Value of the public
6.3K views | +2 today
Follow
Value of the public
About socialmedia
Curated by vips4
Your new post is loading...
Your new post is loading...
Scooped by vips4
Scoop.it!

.

.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읽는 순서는 신문기사와 동일합니다.
(왼쪽을 먼저 다 읽고 난 후에 오른쪽을 읽어주세요.)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vips4
Scoop.it!

원인1 : 조정비용의 감소

원인1 : 조정비용의 감소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최유경

저는 Clay Shirky가 말한 것에 연결시켜 생각해봤는데요. 여러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반드시 어떤 쟁점이 생겨납니다. 그러면 그 쟁점을 해결해야 하겠죠?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한 문제를 해결하기엔 복잡하기도 하고 무리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만나기 위해 시간 등을 조정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인데요. 그것을 조정비용이라 합니다. 조정비용은 다수의 사람이 만나면 반드시 생기는 것이고, 사람이 많을수록 가파르게 증가합니다. 즉, 쟁점을 다같이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정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소수끼리만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멱함수적 특징이 생겨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 소수를 제외한 다수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이 풀어가는 문제에 대해 작은 도움을 주거나 열심히 응원을 하겠죠?



정세영
저는 조정비용 이전에 스마트폰의 보급에 대해 먼저 말하고 싶네요.현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고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급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소수의 의견이나 정보를 못보고 지나치거나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어디서든 정보를 얻고 참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멱함수적으로 생각해보면 과거에는 소수의 가치높은 정보가 있어도 다수는 가치가 존재하지않는 0의 수준에도 있었다고 생각 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참여가 용이해 짐으로써 다수의 끝은 0에 닿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수의 정보도 다수의 대중들이 손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으므로서 더욱 가치가 더해지는 가능성이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제창휘
세영이형이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사람들이 컴퓨터에 앉아서뿐 아니라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정보의 수용이 가능해진 시대가 옴으로 실시간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하며 정보에 대한 피드백도 가능해져, 사람들의 정보에 대한 수용 반응이 과거에는 비할 수 없을정도로 빨라졌습니다. SNS가 정보사회와 맞물려 사람들의 집단활동에서 멱함수적 성향을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이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찾아온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은혜
위에서 유경이가 말한 조정비용에 대해 덧붙여서 말씀드리고자 해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조정비용이 감소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데에 드는 시간과 노력등이 줄어들었잖아요! 그것이 SNS에 나타나서 멱함수적 특징이 발현된 것 같아요. SNS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서, 어떤 사람의 딱한 사연에 대해 후원하려고 한다면 예전에는 TV에서 딱한 사연에 대해 후원하려면 직접 전화를 걸어 후원성금을 보내거나, 편지를 쓴다던지, 직접 찾아가서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었는데 요즈음 SNS에서는 그런 노력, '문턱'이 낮아졌어요. 간단한 클릭 몇번 만으로도 공감을 표현할 수 있고, 후원할 수 있게 되었잖아요! 그것도 나만 아는데에 그치는게 아니라, 친구들에게 널리 전해지고, 그 효과가 더 커질 수도 있구요. 한명 한명의 클릭 한번이 무척 사소할 수 있지만 그것이 누군가에겐 큰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SNS에서 조정비용이 낮아져, 손쉽게 공감을 표할 수 있게 된것이 SNS에서 멱함수적 특징이 나타날 수 있는 원인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여러사람이 만나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드는 시간과 노력이 드는 비용을 조정비용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에서의 SNS 등장은 이 조정비용을 감소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간단한 클릭이나 단 몇마디 만으로도 말이죠. 이런 참여의 문턱이 낮아진 덕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 등 다같이 움직이는 곳에 참여하라는 사람들 수가 상당히 늘어났고, 그 덕에 멱함수적 성격이 SNS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클레이셔키(Clay Shirky)는 이렇게 말합니다.
"매우 오래된 사람들의 활동 동인(엘리트 집단)과 그런 동인들을 큰 스케일의 결과물로 합쳐내는 현대적 도구들(대중)은 새로운 사회 설계 자원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보급과 확산에 따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조정비용을 줄이는데 한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그에 따르는 반응 또한 빨라졌다고 생각하는데요, 이에 따라 SNS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보았고, 멱함수적 성격이 SNS에서 나타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확산으로 바뀐 우리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방식,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우리는 SNS에서 소수인지 다수인지 여러분들의 일상생활의 모습을 생각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봐요.

그리고 여러분들은 SNS에서 누군가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 등을 달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준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그 반대의 경험이 있었나요? 여러분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요.


more...
SeHwan's comment, June 16, 2012 2:36 AM
저도 스마트폰의 보급과 SNS의 발달이 현재 우리시대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봅니다. 예전의 2G폰으로는 친구와 문자를 보내면 답장을 기다리는게 시간이 오래걸려 불편했는데 스마트폰의 발달로 카카오톡이 생기면서 실시간으로 친구와 의사소통하고 참 편해진거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예전에 잊고지내던 친구들을 만나게 되어 다시 교류를 할수있는건 참 좋아진거 같습니다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49 AM
SeHwan님.
스마트폰의 보급이 약간 늦어진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ㅎㅎ..
중학생때부터 스마트폰이 있었다면 왠지 학교생활이 훨씬
재밌을 것 같았을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양과 용's comment, June 17, 2012 7:47 AM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일대일대화에서 일대 다수의 대화가 가능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소 가깝지 않은 친구와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그룹대화로 큰부담없이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ㅎㅎ
Scooped by vips4
Scoop.it!

연관검색어 : 클레이 셔키(Clay Shirky)

클레이 셔키 교수(Clay Shirky)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시민들이 가진 사회 변화 자원의 엄청난 위력을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사람 중의 한 명 입니다.


인지잉여는 교육받은 시민들의 여가시간을 하나의 집합체로 모은 것을 의미하는데요,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시민들의 여가 시간(대부분 TV)을 합치면 1조 시간이라는 잉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클레이 셔키 교수는 이런 인지 잉여를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연결된 오늘날, 새로운 일에 사용할 것을 주장합니다.

텔레비전 보는 시간의 1/2000로 만들어진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클레이 셔키는 이렇게 말합니다.
"디지털 기술과 사람들의 관대함, 이 두가지 모두가 성립될 때그리고 매우 오래된 사람들의 활동 동인과 그런 동인들을 큰 스케일의 결과물로 합쳐내는 현대적 도구들은 새로운 사회 설계 자원이 됩니다."


새로운 미디어 환경으로 하나의 연결고리로 묶어진 오늘날, 전 세계의 인지 잉여가 모였을 때 그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집니다. 30억 명 이상 연결된 거대한 규모가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것입니다.



작은 잉여(개인)는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하지만

큰 잉여(사회 전체)는 질적으로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참고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69923


more...
jimmy's comment, June 16, 2012 1:47 AM
소수의 중요성을 다시 느낍니다
기계공학과11학번's comment, June 16, 2012 2:34 AM
번역자막도 있네요 ㅋㅋㅋ 동여상 잘봤습니다.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49 AM
Jimmy님/기계공학과님.

번역자막은 저희가 가져올때부터 같이 있었답니다..ㅎ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cooped by vips4
Scoop.it!

원인2 : 공감의 시대

원인2 : 공감의 시대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이강섭
저는 SNS가 사회관계적 매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관계는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서 행동하는것을 말합니다. 즉 단순히 개인적으로 행동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을 이루어 행동하는 것입니다. 집단을 이루어 행동할때 활동이 많은 소수와 활동이 적은 다수로 나뉘어지는 멱함수그래프와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SNS도 사회관계적 매체이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집단으로서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SNS도 집단의 활동에서처럼 멱함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정지은
SNS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데에는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즉, 사회적인 분위기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보편성, 일관성을 추구하고 소극적으로 다소 순종적이었던 다수의 사람들이 이제는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패션(fashion)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과거에는 비슷한 옷 평범한 옷을 추구한 반면 이제는 특이하고 유일하게 존재하는 옷을 추구합니다. 그 예로 특정 소수(VIP)가 아닌 다수의 사람들의 반응에 중점을 맞춰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자라(ZARA), 유니클로(UNIQLO) 등의 패션 SPA브랜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즉, 다양성을 추구하는 사회가 됨에 따라 사람들은 자신들의 개성과 의견을 보다 쉽게 적극적으로 표출하게 되었고, 이런 분위기가 SNS로까지 연결되었다고 보여집니다. SNS에서 댓글달기나 공유하기 등을 통해 특정 소수의 글에 함께 장단을 쳐주면서 소수와 함께 가치있는 존재로서의 역할을 하고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사람들의 공감이 있기에 개개인의 개성 즉, 다양성이 인정되는 것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타인과 함께 대화하고 공유함으로써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즉,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와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공감'이 필수요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의 영상에서 제레미 리프킨(Jeremy Rifkin)은 이렇게 말합니다.

"공감능력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지난 200년간 우리는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세뇌한 대로 인간은 무조건 경쟁하며 실용과 쾌락만 추구한다고 믿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남과 소통해야 미래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개인의 삶의 가치인 소유를 대신할 것이라는 거죠.
요즘 젊은이들이 트위터를 이용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자기 삶을 만천하에 공유하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배타적 소유의 시대에서 열린 접속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오늘날 SNS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더욱 뚜렷이 나타나는 원인은 과거 중요시하였던 '경쟁'보다 '공감'을 더욱 중요시하게 되었다는 것

이와 더불어 SNS에서 나타나는 멱함수적 성격을 통해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무한 경쟁의 시대, 이제는 무한 공감의 시대입니다. 동의하시나요?



more...
YJ's comment, June 16, 2012 2:29 AM
이 글을 보고 나니 SNS에 힘이 상상이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있었습니다.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54 AM
멸치님.
신동훈 알죠.. 그분은 케이블예능프로에서 벌칙에 걸려서
정말로 군복무를 하러 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ㅎㅎㅋ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55 AM
Meokhamsoo님/S.yong님/YJ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cooped by vips4
Scoop.it!

.

.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앞서 살펴본 사례들과 원인들을 통해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소셜미디어 시대, 이 삶에는 '멱함수적 성격'이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와있는 '멱함수적 성격'이 우리에게 가져다준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다양한 변화들 중 '과거에 비해 접할 수 있는 지식/문화의 폭이 넓어졌다'는 것을 가장 큰 변화로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이 변화에 중점을 두어 어떠한 사례들이 있는지 함께 토론해보았습니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vips4
Scoop.it!

변화1 : 비주류문화의 대중화

변화1 : 비주류문화의 대중화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정지은
인디밴드, 이젠 제법 익숙한 단어라고 생각됩니다. 인디밴드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음악을 만들며 길거리 공연 등을 하는 그룹이나 밴드를 일컫습니다.
과거 우리는 대형 기획사에 소속되어 광고나 방송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등장하는 가수/노래들(아이돌/후크송)에 대중들 다수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인디밴드도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10cm'가 있겠네요.
우리나라 음악문화에 상당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 변화에 SNS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난다고 보았습니다. 인디밴드의 매니아 중,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20%의 소수가 SNS에 인디밴드의 동영상을 게시함으로써 소극적으로 활동하는 80%의 다수가 끊임없이 공감하고 장단을 쳐줌에 따라 소수의 힘은 '인디밴드의 열풍'을 이끌고 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중음악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던 (평범한)우리는 음악장르에 대한 지식과 관심의 폭이 한층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다수의 공감의 힘과 타인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SNS의 매체가 결합됨에 따라 몰랐던 음악장르에 대해 새롭게 접하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공감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디밴드 장르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세영
저도 지은이 처럼 음악쪽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제가 몇년전 프리스타일타운이라는 곳을 가입했습니다. 그곳은 힙합중에서도 대중화되지않은 프리스타일을 서로 공유하고 대화하던 곳이었죠. 그 카페 운영자인 "술제이"라는 랩퍼가 프리스타일을 알리기 위해 ucc도 만들어서 공유하고 더 유명한 랩퍼들과 동영상작업을 해서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것은 점점 퍼져나가 지금은 공연을 열면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인지도도 많이 상승하였고요.
이것을 역함수적으로 생각해보자면 SNS를 통해 프리스타일에 대한 정보가 퍼져서 여러 사람들의 관심과 호응이 더 대중화될 수 있도록 발전을 돕고 있는 것같습니다. 아직 그렇게 널리 대중화되지는 않았지만 대중의 관심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위치는 없었을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강섭
저도 위에 말했던 사례들과 비슷한 사례를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락(Rock) 페스티벌과 같은 소수의 매니아들만이 알고 있던 공연들을 생각했습니다. 락 페스티벌은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연으로써 국내에서 가끔씩 개최되곤 합니다. 이 락 페스티벌은 락매니아들을 제외한 일반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SNS에서 락매니아들의 락페스티벌 소개나 경험담 등을 올리면서 다수의 대중들도 점차 관심을 보이게 되었고 이는 결국 락매니아뿌만 아니라 일반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 결과 락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음악을 즐기고 놀기 위해 락페스티벌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멱함수적 성격에 따라 소수의 락 매니아들이 락 페스티벌의 경험담이나 설명글들일 SNS에 올림으로써 다수의 일반 평범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나감에 따라 락 페스티벌이 대중적인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고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소수의 비주류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매니아'라고 일컫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매니아층과 일반인들 사이의 경계까 점차 모호해질 것 같습니다. 이는 비주류문화가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SNS에 널리 퍼지고 다수의 사람들이 공유를 하게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매니아층이 아니었던 다수의 사람들은 정보, 지식들을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습득하게 되고 또한 매니아층이 다수로 확대됨에 따라 비주류문화가 큰 폭의 지지를 받고 보다 많은 콘서트나 공연 등을 열리게되어 기존의 매니아층이 좀 더 큰 만족감을 느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일반적이고 평범한 다수 / 매니아층인 소수, 어느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나요. 혹 다수라면 인디밴드나 펜타포트, 지산밸리록 페스티벌 등 비주류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있고, 알고 있다면 언제부터 어디서 이들을 접하게 되었나요. 


more...
Maesu's comment, June 16, 2012 2:57 AM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락을 좋아하긴 하지만, 락페스티벌 같은 공연들은 잘 몰라서 아쉬웠는데 SNS를 하다보니 좋은 정보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ㅋㅋSNS 덕분에 공연정보를 많이 얻을수 있어 좋았어요. 근데 단순히 'SNS의 힘'으로만 끝내지 않고 멱함수라는 개념을 적용시키니 신선하네요.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58 AM
parkyh1772님
jimmy님
Meokhamsoo님
zerodegree님
jyc님
천사님.

모두 긴 글 읽어주시고 소중한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58 AM
Maesu님.
SNS가 괜히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아니라는 것을 직접 몸으로 느낄수 있는 상황이죠..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Scooped by vips4
Scoop.it!

변화2 : 문화확산

변화2 : 문화확산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위의 링크된 자료는 SNS를 통해 미술작품을 널리 확산시킨 사례에 대한 기사입니다.)


조은혜
저는 문화 중에서도 패션에 대해 말해보고자 해요. 혹시 style share라고 들어보셨어요? 패션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는 SNS인데, 연예인의 패션 사진과 정보를 나누는 것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패션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요. 마치 오프라인 상에서의 패션잡지가 SNS로 옮겨 간 것 같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는 상호 교류가 가능해 졌다는 것과, 우리가 직접 참여할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더해졌겠네요!
과거 SNS가 없던 때에는, 멱함수 그래프에서 활동이 활발한 소수에 해당하는 부분은 스타나 모델에 그쳤다고 하면, 지금 멱함수 그래프에서 소수에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그 분야에 적극적인 일반인도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겠어요. 소수의 일반인들이 자신의 패션에 대해 사진을 올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패션을 감상하고, 관심(Like와 댓글)을 보이면서 힘과 에너지를 얻는다는 점에서 멱함수적 특징도 엿볼 수 있겠어요.



제창휘
저는 SNS를 통한 멱함수적 현상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 해외사람들의 문화의 폭이 넓어진 경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최근의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핫 트랜드인 k-pop입니다. 최근 미디어에서 타국으로부터의 k-pop의 인기가 엄청나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이러한 한국가요문화가 해외로 확산될수 있게 만들어준 매개체가 저는 '유투브'라고 확신합니다. 뮤직뱅크,음악중심과 같은 공중파 방송이나 국내음원사이트를 해외사람들이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접근의 어려움을 유투브라는 세계적 SNS를 통해 한국팬들이 선호하는 가수들의 MV나 무대영상들을 올리기 시작함으로써 해소시킬수 있었습니다. 해외의 사람들이 유투브를 통해서 한국가수들에 대해 알아갈수 있게되었고 점차 관심을 가지게 되어 춤을 따라추거나 플래시몹을 하는 영상들도 유투브에서 흔하게 볼 수 있죠. 결국 이러한 유투브를 통한 확산이 정식으로 해외진출도 안했지만 팬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의 근본적인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레이디가가나 비욘세등의 유명 팝스타를 알고 내한공연을 왔을때 열광할수 있는 것도 똑같이 '유투브'와 같은 SNS를 통해 팬들이 올린 해외가수들의 자료를 접할수 있엇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유경
저는 '핀터레스트'라는 트위터와 플리커를 합쳐놓은 듯한 컨셉의 SNS를 생각해봤는데요. 간단히 말해, 핀터레스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진을 정리하고 공유하는 곳입니다. 핀터레스트는 여태까지의 SNS들과는 좀 달라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에서는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는 쉬웠지만, 내 취미와 관심분야를 공유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찾기가 쉽아 공감해 줄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그래서 SNS에서 내 취미나 관심분야에 대해 올리는 사람은 소수이고, 보통 본인의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모두가 공감할만한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핀터레스트는 트위터의 팔로잉, 팔로어 개념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다양한 카테고리 서비스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고 검색 기능도 있기 때문에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의 사진에 like를 누르고, 댓글을 달고, repin(페이스북의 '공유하기' 개념)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예전에는 SNS에서 본인의 취미생활과 관심분야에 대해 올리는 사람은 소수였지만, 이제는 핀터레스트라는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취미생활과 관심분야에 대한 사진을 올리고 있어요. 맘에 드는 사진은 위에서 말한 like나 댓글 같은 버튼으로 서로에게 힘을 주기도 하구요. 핀터레스트가 없었다면 SNS는 개인적인 이야기로만 가득 차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패션SNS의 등장, K-pop의 유행, 사진 공유SNS 등, 이렇게 문화 전반적인 부문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SNS는 우리에게 문화를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사례와 더불어 과거 세종대왕께서 창조하신 훈민정음이 오늘날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SNS와 다소 닮아있다고 생각됩니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생각해내고 만들었다고 해서 단지 혼자만의 힘으로 인해 훈민정음이 우리의 언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을까요, 아마도 불가능했을 겁니다. 세종대왕의 의견을 지지하고 한글을 반포하고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꼭 필요했기 때문이죠.

다소 내용을 알리고 사람들이 그 지식(훈민정음)을 깨닫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고 조정비용이 많이 들었다는 점에서는 오늘날의 SNS와 다르지만 말이죠.


즉, 다수의 힘은 막강합니다. 다수가 없었더라면 과연 오늘날 우리는 SNS를 통해 과거보다 다양한 정보와 문화들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more...
Meokhamsoo's comment, June 16, 2012 2:14 AM
Kpop처럼 youtube, SNS 유형의 툴을 잘 활용하면 문화를 확산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여러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멱함수의 관계란...
planetB's comment, June 16, 2012 2:30 AM
글 잘 읽었어요!!멱함수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이런식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니 신기하네요ㅎㅎ저도 k-pop을 좋아해서 유투브로 가끔 영상을 찾아보곤 하는데 이런 법칙이 숨어있었네요.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38 AM
planetB님! 우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유투브를 종종 이용하고는 하는데 멱함수랑 연결지어 생각할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죠?
Scooped by vips4
Scoop.it!

.

.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more...
Meokhamsoo's comment, June 16, 2012 2:15 AM
좋은 글들 잘 보고갑니다.
멱함수 잊지 못할 것 같아요
vips4's comment, June 16, 2012 4:57 AM
감사합니다 Meokhamsoo님
좋은 정보 얻어가셨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저희도 멱함수 잊지 못할 것 같아요
Scooped by vips4
Scoop.it!

.

.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SNS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다양한 사례들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 접하는 사례들이 많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SNS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vips4
Scoop.it!

멱함수란?

멱함수란?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인터넷 현상을 설명하는 용어중에 ‘긴 꼬리(long-tail)’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용어를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의 주인공은 공룡인데 , 공룡의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덩치가 큰 ‘공룡의 몸통’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라 오히려 길고 가느다란 ‘공룡의 꼬리’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긴 꼬리’의 이야기는 규모가 큰 사건은 적게 발생하고, 규모가 작은 사건이 많이 발생한다는 소위 멱함수의 법칙(power-law)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유추되었는데요, '긴 꼬리' 이야기의 핵심은 하나하나의 꼬리들은 보잘 것 없는 존재이지만, 그 꼬리들이 뭉치니까 공룡의 몸통에 못지않은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세상의 80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20퍼센트의 역할과 힘을 발휘하는 사람들만큼이나 가치있고 오히려 20퍼센트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긴 꼬리' 이야기에서 유추된 멱함수의 법칙(Power-law)은 소셜미디어가 등장한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온라인 네트워크 세계에서도 똑같이 적용되어 나타납니다. 위의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온라인 세계에서는 대단히 활동적인 소수(엘리트 집단)과 다소간 활동적인 다수(공중, 대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멱함수가 나타나는 대표적인 SNS의 예로 '트위터(Twitter)'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올린 글에 무수한 RT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경우에 이 글은 비로소 가치가 있게 되는데요. 만약 이러한 다수의 공유와 관심과 같은 RT가 없다면 그 글은 존재가치를 잃게 됩니다. 즉, 여기서 '다수의 가치'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의 사회에서는 활동적인 엘리트 집단과 그들의 정보를 수용하고 확산시켜주는 공중집단이 존재하는데 여기서 다수(공중집단)가 공감해주고 박수쳐주고 맞장구쳐줌으로써 소수(엘리트집단)의 활동자들은 힘을 얻고 존재가치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멱함수의 법칙은 현대사회에서 엘리트집단과 공중집단 중 어떤 집단이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봐야하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둘 다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더이상 '평균'이라는 개념은 소실되어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두 집단 모두 없어서는 안될 활동적인 소수집단과 다소 비활동적인 다수집단의 존재 모두가 상호적으로 존재해야하며 특히, 다수의 힘은 소수의 가치를 부각, 창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 : http://m.blog.daum.net/sangkim414/6

more...
jt's comment, June 16, 2012 2:26 AM
잘 정리되어있어 보기 편하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SeHwan's comment, June 16, 2012 2:29 AM
멱함수 가 sns와 연관이 되고 이렇게 설명이 된다니 참 신기하네요 ㅎㅎ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46 AM
jimmy님. 아직 사람들이 모르는 원석을 먼저 찾아내시면 됩니다.ㅎㅎ
jyc님. Meokhamsoo님. mongson님. jt님. SeHwan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Scooped by vips4
Scoop.it!

.

.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과거에는 개인 피켓을 들거나하는 개인적인 행동에 큰 영향력(impact)이 발휘된 적이 크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스미디어가 등장한 요즘같은 Online시대에서는 단 한명의 움직임에도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막강한 힘이 발휘되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집단활동이 보다 쉽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이는 SNS가 '멱함수적 성격' 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어떠한 사례들이 있을까요?

SNS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토론을 해보았습니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vips4
Scoop.it!

사례1 : 집회, 사회적 안건처리

사례1 : 집회, 사회적 안건처리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제창휘
매스미디어의 등장, 특히 SNS의 등장은 대중들로 하여금 좀더 사회적인 상황을 깊이 접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고, 또 사회적 안건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SNS를 통해서 여러가지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거부터 존재하던 여러종류에 집회들과 더불어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새롭게 형성된 *플래시몹이나 *립덥 등의 행위는 SNS의 확산력과 어울려 더이상 자신들을 어필하는 용도로서 사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현상에 대한 불만이나 의의제기를 국가에게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실례로 한미 FTA 에 관련된 안건이 퍼졌을때 국민들은 트위터를 통해서 각 지역의 촛불집회 , 저지 플래시몹, 반대목적의 모임등의 장소 날짜등을 리트윗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볼수 있게 확산시켰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였습니다. 이렇듯 SNS의 성격과 더불어 미디어의 등장이 서로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집단의 움직임에서 멱함수적 성향을 쉬이 찾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플래시몹 : 불특정 다수의 군중이 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한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행위를 일컫는 말
*립덥 : 립싱크 와 더빙을 합쳐서 만든 조어로서 참가자들이 노래를 립싱크처럼 부르고 영상을 촬영 후 나중에 오디오 부분은 원곡을 덮어써서 만드는 동영상을 말한다. 일종의 간단한 뮤직 비디오와도 비슷한 형태이며 대개 카메라가 참가자들을 따라 지속적으로 이동하며 편집없이 한 번에 찍는 형태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최유경
영화 '도가니' 아시죠? 광주 인화학교의 성폭행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인데요. 영화 개봉 후 엄청난 파장이 있었습니다. 이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엄청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에 이 사건에 대한 글들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SNS를 통해 확산되던 사람들의 의견들은 큰 변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바로 '도가니법'이 제정됐는데요. 여기서 저는 영화 제작자들은 엘리트 즉, 소수의 활동하는 사람들 그리고 SNS를 통해 이 일을 널리 알린 사람들은 소수의 활동을 위해 꼭 필요한 공중, 대중으로 보았습니다. SNS를 통한 엄청난 파급력이 멱함수 현상을 나타나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정보의 수용과 확산적인 면에서 과거에 비해 광범위한 영역을 훨씬 빠른속도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셜미디어 시대에서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SNS 환경은 보다 쉽게 모일 수 있는 집회를 만들었고, 사회적 안건처리에 대해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즉, 사람들은 이제 더이상 대중매체에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고, SNS를 통해서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을 표출하면서 '대중'에서 '공중'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와 같은 사례들에 직접적으로 참여를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more...
줌띰!'s comment, June 16, 2012 2:43 AM
글 잘 읽었습니다! 도가니 법이랑 립덥 같이 새로 알아가는 지식이 많았어요. 저는 페이스 북을 이용하는데, 가끔 친구들이 누른 '좋아요'를 통해 보이는 사회적인 글들을 보면서 '와..좋아요가 저렇게 많이 눌리다니 신기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멱함수의 법칙과 관련된 것이였군요! 좋은 지식 얻어갑니다^^!!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51 AM
parkyh1772님.
저희도 사실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전에는 도가니법이라는게 개정되었다는 사실을 잘 몰랐습니다..ㅎㅎㅎ 물론 '도가니'라는 영화는 보았지만 말이에요!

오리님.
아 오리님은 SNS활동을 잘 하지 않으시는군요.그렇다면 오리님이 하신 말씀도 이해가 가네요 ㅎㅎ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53 AM
줌띰!님.
저희 큐레이션을 통해서 알아가시는게 있으시다니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Scooped by vips4
Scoop.it!

사례2 : 기부, 마케팅

사례2 : 기부, 마케팅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위의 링크자료는 소셜펀딩에 관한 자료입니다.)


이강섭

또 다른 예로 페이스북에서의 좋아요를 누르므로서 기부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직접적인 사례로 신한은행 페이스북 페이지를 예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면 [팬 여러분의 좋 아요 한 건당 1,000원씩 신한은행이 후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좋아 요도 눌러주시고 댓글과 공유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라는 이벤트가 있 습니다. 보통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다수의 사람들은 아주소량을 기부하거나 아예 기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데 신한은행의 이벤트같은 경우는 사람들의 '좋아요'수만큼 기업이 기부 금을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평소 소량의 금액을 기부하거나 기부 를 하지 않던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므로서 손쉽게 또 무료로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좋아요'가 많아질수록 기업의 후원금 액이 많아지게됩니다. 이는 기부가 적은 다수의 사람들이 무가치하지 않으며 다수의 관심이 모여 소수 즉 기업이 제공하는 큰 금액의 기부금 을 만들어내므로서 다수가 무가치한 존재가 아닌 소수에게 관심이라는 에너지를 제공하므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신한은행의 이 러한 이벤트는 멱함수이론에서 80%정도에 해당하는 대중이나 군중들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정지은

SNS를 통한 기부, 이와 비슷한 후원 사례로 최근 새로운 문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소셜펀딩(Social funding)'이 있습니다. '소셜 펀 딩은 소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프로젝트를 홍보 하고, 프로젝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개인들에게 소액의 후원을 받는 새 로운 소셜 웹 커뮤니티'입니다. 즉, 자신의 창작 프로젝트 등을 진행 할 자금이 부족한 예술가나 활동가 들이 SNS를 통해서 여러 사람들로부터 후원을 받는 것인데요, 이 역시 도 다수의 지원을 받아 개인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프로젝트를 진행시 킴으로써 개인의 가치를 부각시킬 수 있는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좋 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현재 존재하는 소셜펀딩의 대표적 예로 세계 최 초의 소셜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킥 스타터' 그리고 국내사이트인 '텀블벅' 등이 있습니다. 다소 벗어난 이야 기인 듯 하지만 다수의 힘에 의해서 소수가 존재하는 가치를 알 수 있다 는 점에서 멱함수적 성격은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뒷받침해주 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세영

저도 지은이가 말한 프로젝트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사례를 말해 볼려고 합니다. 다수의 참여를 활용해 마케팅을 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 예로는 작년에 행해졌던 "위스키라이브 서울"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의 좋아요와 공유기능을 이용해서 페이스북이용자들이 참여를 해. 마케 팅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도 멱함수적성격들어있다고 생 각합니다. 만약 업체가 이벤트를 열었는데 다수의 이용자가 참여하지않 으면 목적(가치)이 이루어 지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위스키라이브서울 마케팅 사례 : http://7wonblog.com/70101804387)




▶▶▶

Facebook을 사용하신 다수분들이 아마 '기부나 마케팅'과 관련한 광고들을 보셨을 겁니다. 이 또한 멱함수적 성격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즉, 소수 진행하는 사람들(기업)은 클릭 한 번 만하는 다수의 참여자들로 인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고 그에 맞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됩니다. 오로지 다수에 의해서만, 다수의 공유나 참여가 없었더라면 절대 흥할 수 없는 다수의 중요성이 나타나는 멱함수적 성격이 나타나는 사례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SNS을 통해 기부, 어떤 경품을 얻는 다는 등의 광고성 이벤트에 참여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이런 이벤트들을 SNS에서 직접 개최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전자라면 다수, 후자라면 엘리트집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more...
오리's comment, June 16, 2012 2:23 AM
ps. 저 대학교 다닐 때 경제(X) 경영(0) 전공했어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 언급에서 밑천이 드러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ㅋㅋㅋㅋㅋㅋ
기계공학과11학번's comment, June 16, 2012 2:37 AM
오리님이 경영을 전공하셨군요..ㅋㅋㅋ
저는 밑에 댓글을 보고 마케팅에 대해 자세히 아시는것 같아서
광고홍보 전공이신줄 알았는데.ㅎㅎㅎ
줌띰!'s comment, June 16, 2012 2:45 AM
진짜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가끔 친구들이 누른 '좋아요' 때문에 한국이든 외국이든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저도 가끔 그런 글에 좋아요를 눌러서 제 다른 친구들에게 그 글이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저도 소수를 부각시켜 주는 다수의 대중이였군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Scooped by vips4
Scoop.it!

사례3 : 정보편집, 공유

사례3 : 정보편집, 공유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조은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중에 아임인(아임IN)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자신이 방문한 장소에 발도장을 찍고, 그 곳에 다녀갔던 사람들이나 그곳을 아는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위치기반 sns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특정 음식점에 대해 ‘발도장을 찍은‘ 사람들이 그 음식점에 대해 맛은 어떤지, 서비스는 어떤지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죠! 아직 방문할 예정이 없는 사람들도 먼저 다녀간 사람들의 대화를 보면서 유용하게 정보를 얻을 수도 있구요. 멱함수 그래프에서 다수에 해당하는 사람은, 발도장을 남기고, 댓글을 달면서 상호 대화하는 많은 사람들, 그리고 거기에 저처럼 눈으로 보기만 하는 ’눈팅족‘까지 해당되고, 소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라고 생각합니다. 다수의, 조금씩의 참여와 관심이 소수에게 힘을 주어서 아임인이라는 어플이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지은
은혜의 '아임인'과 비슷한 사례로 케냐의 '우샤히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콜라라는 정치운동가가 만든 것으로 시민들이 종족 간 폭력 사건을 추적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목격담과 전해 들은 이야기들 등 사소한 단편적인 이야기들이 한 곳에 모여져서 하나의 커다란 정보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우샤히디'의 자료가 기존 미디어보다 훨씬 낫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멱함수적 성격이 다분히 나타나 있는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으로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다수의 참여로 사회 전체로 확대되었을 때,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멱함수적 성격이 드러나는 SNS가 앞으로 많이 생겨났으면 싶네요. 다수의 대단한 가치가 인정되는 점에서 말이죠.

 


최유경

위키피디아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쓰고 고칠 수 있는 체제로 만들어진 온라인 백과사전입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방면의 지식들이 방대한 분량으로 자세히 수록되어 있고 접근이 편리하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꾸준히 애용되고 있는데요. 이 지식들을 수정해나가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거나 보상을 해주는 것도 아닌데, 이들은 꾸준히 문서를 편집해 나갑니다. 이는 왜일까요? 바로 다수의 사람들이 그것을 검색하고 읽어주는 그 행동 자체가 그들에게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백과사전을 읽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들은 위키피디아에 힘을 쏟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이 지금처럼 끊임없이 갱신되지도 못했겠죠?

 

 



more...
omaaa's comment, June 16, 2012 2:35 AM
오 저는 위키피디아를 자주 사용하곤하는데요ㅎㅎ정보를 수정해본적은 없고 항상 읽기만하는데......그럼 저는 엘리트쪽은 아닌 다수쪽인거죠?!
vips4's comment, June 16, 2012 2:40 AM
omaaa님 그렇죠!! 잘 이해하신거같네요:) omaaa님은 80%의 다수쪽이 되어 소수에게 힘을 주고 있는 역할을 하고 계신거죠^^
줌띰!'s comment, June 16, 2012 2:48 AM
'아임인'이라는 어플은 처음 들었어요! 저도 밥먹으러 갈 때, 우리 동네가 아니면 되게 고민 많이 하는데, 이제 '아임인'을 스마트폰에 깔아야겠네요! 이런 어플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겟어요^.^
Scooped by vips4
Scoop.it!

.

. | Value of the public | Scoop.it
more...
No comment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