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329 views | +0 today
Follow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Curated by Halo
Your new post is loading...
Your new post is loading...
Scooped by Halo
Scoop.it!

.

.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more...
yunyoungmin's comment, May 21, 2012 8:18 AM
주제를 나름대로 소화하기 위해 고생 많았다. 하지만 링크된 문건은 정선되지 못했고, 잘 소화되지도 않았구나.
전체적으로 주제가 체계적으로 다루어지지 못했다. 대화주의, 집단지성, 온라인 공중대화 등이 서로 관련성을 보여주지 못한 채 따로 따로 놀고 있다.
Scooped by Halo
Scoop.it!

1탄. 바흐친과 sns에서의 대화에 관한 이야기[토론]

1탄. 바흐친과 sns에서의 대화에 관한 이야기[토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신 다은 : 오.. 수업시간에 들으니 정말로 바흐찐은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았구나! 너무나도 멋지게 스탈린 독재 정권에 반항 했어!

 

성 주연 : 이렇게 후세에 많은 영향을 끼친 바흐찐인데, 뭐가 그렇게 그를 매력 있게 만들었을까? 바흐찐에 관련한 이론 몇 가지를 살펴볼까?

 

백 지은 : 우리는 사실, ‘대화’라는 의미에서 SNS도 살펴 보고 있으니까 그가 얘기하는 대화는 양 방향성과, 평등성에 기초 한다고 생각해.

 

백 창희 : 나도 그 말에 공감! 무언가 평등하게 소통하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일방적이지는 않아서 일단 호감이 들어. 카니발리즘도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어. 사실 우리 모두는 기존에 있던 권력을 비웃을 때 알 수 없는 카타르시스가 나오곤 하잖아. 근데 그게 S N S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 같아.

 

김 영성 : 맞어~! 그러고 보니까 수업시간에 ‘다성성’ 이야기가 나왔더라고.
대화주의에서 다성성은 서로 각자의 개성을 가진 개개인이 대화를 해서 거기에 의해서! 하나로 어우러진 사회가 되고 작가의 압제나 폭압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라고 이해할 수 있고, 이런 부분에서 카니발리스크랑 연결 할 수 있겠다.

 

백지은 : 어 이렇게 보니까 다성성하고 카니발리스크하고 뭔가 비슷하네. 뭔가 개성을 가진 것들이 막 아우성치는데 한계가 존재 하네~?

 

정 유림 : 오! 지은이가 잘 지적해 준 것 같아!! 그러나 우린 대화주의를 빼먹을 수 없지. 작품들 역시 한 고정된 상태로 남아 있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해 나간다는 내용인데, 가끔은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끊임없이 대화를 해아 하는 상황에 피로감을 문득 느끼곤 하는 것 같아.

 

* 결론

 

바흐친은 인간을 대화하는 존재로 보았고 그것을 sns에 옮겨보면 여기서의 대화는 독백이 아닌 평등하게 소통하는 대화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편하고 가볍게 대화할 수 있는 sns 안에서 권력층을 비판하고 웃고 즐기게 되고 여기서 카니발리스크를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오프라인의 대화와 달리 sns의 대화는 비종결성을 가지고 언제 끊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에 처하고 종종 피로감을 느끼게 될 수도 있다.  

 

 

 

  

 

  

 

 

 

more...
yunyoungmin's comment, May 21, 2012 8:07 AM
창희의 말 중 '카니발리즘'은 잘못된 용어이다. 그것은 식인주의(cannibalism)를 의미한다. 바흐찐의 카니발리스크(Carnivalesque)와 혼동하지 말거라.
Scooped by Halo
Scoop.it!

2탄 : 대화주의와 카니발 이론 [토론]

2탄 : 대화주의와 카니발 이론 [토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김영성 : 바흐찐의 대화주의는 SNS에서 잘 보여지는 것 같아. SNS안에서는 독백이 아닌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있다고 느껴. 그리고 바흐찐은 '대화가 끝나는 순간 존재가 사라진다'라고 그랬잖아. 페이스북에서의 끊임없는 댓글 같은 것도 대화하려는 우리의 욕구가 표현되고 있는 것 같아.

 

 

성주연 : 맞아, SNS상에서 우리는 쉬지 않고 대화를 하려하는 것 같아. 그리고 SNS에서는 바흐찐이 말한 카니발이론도 볼 수 있어. 카니발에서의 가면을 쓴다는 것이 온라인의 익명성과 연결되며, 키보드 앞에서의 평등은 카니발에서의 탈규제성과 평등화와 같은 것 같아.

 

 

백지은 : 맞아, 또한 SNS을 이용해 현실에 비판적인 태도와 누구나 SNS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그로인해 공동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적인 태도는 카니발이론의 공동체적인 삶과 연관된 것 같아.

 

 

정유림 : 그런데 바흐찐은 풍자나 패러디는 '아무런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으며, 그것은 이미 만들어졌거나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나 다 거부할 따름'이라고 표현했어. 이건 카니발이론의 한계점이 아닐까?

 

 

신다은 : 그런데 풍자와 패러디는 아무것도 새로운 것을 만들지 못한다고 볼 수는 없어. 나꼼수나 이털남같은 것도 풍자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엄청난 영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잖아. 그러니까 풍자와 해학을 통한 자유로운 의사표출인 카니발과 같이 SNS상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

 

 

백창희 : 바흐찐의 카니발과 대화주의를 SNS에서 보니 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이러한 자유롭고 평등한 대화는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공동의 가치, 집단지성을 줄 수 있다고 봐. 온라인 공중대화는 사회 참여의 엔진이다.라는 글을 봤었는데 이러한 온라인 상에서의 대화가 몇년 더 활성화된다면 언젠가는 큰 사회적 참여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어.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2탄. 집단지성 [토론]

2탄. 집단지성 [토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성 주연 : 집단지성은 사실 여기 와서 처음 들은 개념이었어. 수업시간에 공동의 가치창출에 관한 예시 같은 것이 나왔을 때, 다른 사람들은 금방 생각 해 내는 것 같아서 놀랐어. 근데 테드나, 네이버지식인 같은 모든 것들이 알고보니 집단 지성의 대표적인 예라고 해서 놀랐어. 용어만 어려울 뿐이지 우리 실생활에 너무나도 밀접한 개념이었어. 그런데 이런 것들은 모두 온라인에서만 일어나는 활동이잖아. 왜 그럴까? 왜 오프라인에서는 이러한 토론을 잘 하지 않을까?

  

 

정 유림 :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이를테면 우리 수업시간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보면 쉬울 것 같은데? 뭔가 실제로 이런 멋들어진 말들을 바로 생각해서 얘기하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그런 것 같어. 그리고 현장감이 넘치니까 조금은 쑥스럽기도 하고. 글로 한번씩 쓰면 생각도 정리 되니까 아무래도 이러한 집단지성은 실제로 말로 하는 토론보다는 온라인에서 더 흥하는 것 같어.

 

 

백 지은 : 음... 나는 다르게 생각해볼래. 온라인 안에서도 다음 아고라나 아니면 디시인 사이드 같이, 어떠한 주제에 대한 민감한 현안을 다루는 곳이 있었잖아. 그런데 요 몇 년 새에 SNS가 들어서면서 기존에 있던 곳이 위축되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 SNS는 무엇보다도 반응이 빠르잖아. 그런 맛에 토론이 활달하게 진행 되는 것 같아. 십시일반이라고 하잖아? 한사람이 있으면 지성이 아닐지라도 여러 사람이 모여서 점점 지성을 이루는 것 같아.

 

 

백창희 : 집단지성은 말 그대로 집단이 모여 하나의 지적 성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었구나! 온라인에서는 오프라인보다 더 적극적이고 넓게 집단지성이 펼쳐질 것 같아. 온라인에서의 ‘대화’는 오프라인의 ‘대화’와 다르게 자유로움이 특징인 것 같아.

 

 

신다은 : 평등과 자유로움 모두 좋은 생각인 것 같아! 그런데 저런 이유 때문에 개인은 개성이 약해지는 것 같지 같아? 그래서 여러 SNS매체에서 자극적인 글이나 강한 어투로 관심을 유발하고, 이것은 온라인 대화의 질, 즉 집단지성을 이룰 때 방해 요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김 영성 : 그런데 난 느낌이 집단지성이 구지 그리 딱딱 하지 않은 대화에서도 일어난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SNS에서의 수다를 떨었어도 훌륭한 컨텐츠라면 그것도 집단 지성에 기여할 수 있는 거 잖아! 정말 여러모로 SNS상에서의 집단 지성은 신기한 면이 많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온라인 공중대화[토론]

온라인 공중대화[토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백창희 : sns에서는 공중이 대화를 많이 하는 것 같아. 그런데 그 대화속에서 우리는 모놀로그 같은 대화가 아닌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느껴졌어.

 

정유림 : 맞아. 모놀로그 대화는 무언가 내가 남들에게 설교하는 듯한 뉘앙스라서 남들을 약간 깔보고 대화 하는 것 같아!! 그런데 뭔가 남들과 대화를 하면 느낌이 대화 상대자인 상대를 존중해주는 것 같은 느낌인 것 같아

 

김영성 : 그러고 보니 모놀로그의 대표적인 예가 트위터 인 것 같아. 트위터는 예의 없이 자기 할 말만 늘어놓고 상대방들의 의견은 조금 덜 듣는 것 같아서.

 

정유림 그래! 교수님이 말했던 걸 생각해보면!
SNS의 경우, 트위터는 철저히 개인주의적인 경향이 강하잖아. 홍보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조금은 대화한다기보단 독백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아!

 

백창희 : 응!! 그리고 트위터를 했을 때, 나 같은 경우는 이외수씨 같은 유명 인사들을 팔로잉 했거든!! 물론 비교적 괜찮은 글들을 받아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했지만, 가끔 개인의 정치적인 성향 같은 부분을 얘기 했을 때는 좀 당황스럽기도 했어 ㅎㅎ 정말 자기의 말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

 

정유림 : 어! 그러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은 어떨까?
페이스북이 대화를 통해 같이 주제를 완성하는 경우가 많잖아?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그래서 나는 대화의 대표적인 예가 페이스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김영성 : 맞네!! 트위터는 독백의 예 고 페이스북은 대화의 예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페이스북도 트위터처럼 공지하는 방법으로 의사소통하지만, 각자의 담벼락이 있고 서로의 생각에 대해 의견을 댓글로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지

 

백창희 : 그런데 트위터가 너무 독백적이다 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아. 페이스북의 형태가 대화하기 쉽게 만들어진 것 같아.

 

정유림 : 그런데 나는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고 싶어. 이를테면 트위터 보다는 기존에 있던 언론 매채들이 훨씬 더 독백을 많이 해 왔던 것 같아. 트위터는 그래도 내가 RT를 하거나 글을 작성하는 등의 개입이 가능한데 방송 같은 것에선 내가 방청객이 되지 않는 한 참여하기가 매우 어렵지 않았음?

 

백창희 : 그렇지 유명인과도 대화할 수 있고, 참여하기도 쉽고, 서로 평등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것 같아. 그래서 더욱 SNS에 빠지게 되나봐~

 

김영성 : 이야기를 들어보니 트위터가 독백적이다 라고는 단정 할 수 없겠네. 창희가 말했듯이, 페이스북은 좋아요 나 여러 가지 이벤트 등으로 대화하기가 좀 더 쉬운 것 같아.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2탄. 바흐찐의 공중대화 적용[토론]

2탄. 바흐찐의 공중대화 적용[토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김영성 : 이 기사는 사람들이 공중으로서 SNS 를 통해 자신들이 국가나 사회에 어떠한 역할을 하고싶어 하는 욕구가 있고, 그러한 움직임은 과거 일방적 소통인, 말하자면 '독백'에서 벗어나 '대화'를 함으로써 온라인 공중이 대두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

 

정유림 :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했던 대중들이 이제는 사회전체에게 요구하고, 또 실제로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공중으로 변했다는 것에 대해 기뻐ㅎㅎ 그리고 공중은 진심 온라인덕에 활발하게 부활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카니발리즘에서 나온 '격하'의 개념덕에 더욱 더 이런 공중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격하:페이스북 상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님' 이라고 표시되는 것)

 

성주연: 마자! 재스민 혁명을 보면 SNS에서 공중의 힘이 엄청커졌다고 생각이 들어! 매스미디어인 티비 앞에서만 앉아있던 시대를 벗어난거지! 이것은 SNS가 충분히 공중을 귀환해 주었고 우린 그속에서 대화하고 가치를 창조한다는 거야 !

 

백지은 : 나는 재스민혁명을 카니발리스크로도 연관지어볼 수 있다고 생각해. 조금 다른 점이라면 바흐친은 카니발리즘을 유토피아로 보았지만 여기서는 혁명을 성공했지. sns안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권력자들을 비판했고 그 대화들이 힘을 가지게 되어서 혁명으로 까지 갈 수있었던 것 같아

 

정유림 : 어떻게 보면 우리는 SNS를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 SNS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동력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해. 풀어서 얘기하자면, 사람에 대한 기대감이나 관심이 첫번째 동기이고, 정량적으로 누구던지 볼 수 있게 설계 된 어떠한 플랫폼이 두번째 동기인 것 같아

 

 사람은 모두가 다 대화하고자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sns뿐 아니라 이전부터도 계속적으로 대화하고자 하는 시도가 끊임없이 있어왔다. 사람들은 sns를 만났고 공중안에서 sns는 대화로써 힘을 가지게 되었다. 그 힘은 대중에 의해 공동으로 만들어진 가치다. 그 힘은 재스민 혁명처럼 큰 힘을 발휘하기도 했고 가벼움, 재미 그리고 풍자가 깃든 카니발과도 비슷하게 볼 수 있겠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3탄. 일반적인 공중대화 [토론]

 

 

정 유림 : 일반적인 공중 대화라면 아마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얘기 하는 것 일까?

  

 

백 창희: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대화하는 것이 이 시대의 공중대화가 될 것 같아. SNS에서만 말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이야기하며 현실적으로 실현시키는 것이 일반적인 공중대화인 것 같아.

 

 

김 영성 : 나는 일반적이라면 맞다고 생각해. 과거에는 일반적인 공중대화는 오프라인(예를들면 신문 등의 언론)에 한정적이 었지만, SNS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이 공중대화에 들어왔기 때문에 현대 사회의 공중대화는 둘을 포괄하지 않을까?

 

  

 

신 다은 : 일반적인 공중대화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 얘기하는 거지만 사실상 전기매체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이 더 쉽게 소통하게 되었잖아. 그래서 나는 공중대화가 대중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은 온라인을 통해서 라고 생각해!

 

 

백 지은 :  다은이 의견에 공감!!  오프라인에서의 공중 대화는 앞에서 말이 나왔 던 것 처럼 여러가지 대화가 있을 것 같아.  우리가 소소하게 얘기한 것들은 한담이라고 하잖아. 근데 우리의 한담은 그냥 날라가 버리는 것에 반해서 SNS에서 얘기하는 한담은 계속 남아 있어. 나는 온라인의 공중대화의 매력은 우리의 대화가 역사에 남을 수 있다는 것 같음!!

 

 

신 다은: 맞아 맞아! 그게 빅데이터로 인한 온라인 공중대화의 매력이겠지?? 그럼 현대에서는 온라인 공중대화가 어떻게 나타난다고 생각해?? 페이스북을 통해서 제일 잘 나타난다고 봐도 무방할까?

 

 

정 유림 : 페이스북도 좋지만, 다음 아고라가 본격 공중대화의 끝판왕 인것 같아. 그곳에서는 청원도 하잖아!! ㅎㅎ 그래서 정말 바뀐 예도 찾아보면 있을 것 같은데??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큐레이션 의도

큐레이션 의도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목차

목차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1탄 : 바흐찐의 생애 & 이론

1탄 : 바흐찐의 생애 & 이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미하일 바흐찐의 생애>

 

바흐찐은 1895년 11월 17일 러시아 모스크바 남부의 오룔(Oryol) 지방에서 태어났다. 1919년 24세 때 〈예술과 책임〉이라는 짧은 글을 발표한 것을 시작으로 1920년대 활발한 저술과 논쟁에 참여하였다.
1929년 첫 저작 《도스토예프스키 창작의 제 문제》의 발간 후에 시베리아 유형에 처해지게 되었으나, 건강을 이유로 카자흐스탄에서 6년간의 유형 생활을 하게 된다. 유형 이후에도 지방에 남아 교사 생활을 하면서 저술 활동을 지속하였다.
스탈린 사후 1960년경 일군의 후학들에 의하여 1929년 발간한 저서《도스토예프스키 창작의 제 문제》가 발견되어 복권과 함께 대대적인 재평가 작업이 일어났으며, 포스트모던 사조의 영향과도 결부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다. 1975 년 3월 7일 모스크바에서 병으로 사망하였다.

 

<미하일 바흐찐의 이론>_ 인용부분

 

1. 대화의 개념
의사교환이라는 일반적 의미로서의 '작은 대화'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보다 넓은 의미의 '큰 대화'로 구 분되며 바흐친은 '큰 대화'를 더 중시했다.
외적 대화, 즉 서로 다른 두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대화와 내적 대화, 즉, 동일한 한 사람에게서 시간적 추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대화로 구분한다.

 인간은 본래부터 대화적 존재이다. [http://social.lge.co.kr/view/opinions/sns_itstory/]

 

2. 대화주의
대화주의는 절대성과 독단주의의 배격하고 상대성과 다원성의 관점에서 삶의 현상과 문학 파악한다. 삶을 지배하는 모든 현상은 오직 전체의 일부로서 파악되어야 한다.
비종결성, 비결정성, 불확정성이라는 특징을 가짐지고 있는데 비결정성이란 고정 불변한 어느 한 상태로 남아 있기를 거부하는 인간의 성향을 말한다. 문학 텍스트의 의미나 내용 역시 한 고정된 상태로 남아 있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 고 변화해 나간다.
☞ " 이 세상에서는 결정적인 일이라고는 아직껏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이 세계의 그리고 이 세계에 관한 최후 의 말도 아직껏 행해지지 않았다. 이 세계는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모든 것은 여전히 미래에 존재해 있으며, 항상 미래에 존재하게 될 것이다. "

 

 

3. 이어성과 다어성
언어는 구심적 언어와 원심적 언어라는 두 유형이 끊임없이 투쟁하는 일종의 계급투쟁의 장이다. 다양한 가치관이나 의미가 복합적이며 서로 상충되고 역동, 다원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이어성과 다어성이 가장 잘 나타나는 문학장르는 소설을 꼽을 수 있다.

 

 

4. 다성성
다성적 문학이란 독립적이고 서로 병합되지 않는 다양한 목소리나 의식에 의해 특징지어지는 문학으로 다양한 의식이나 목소리가 존재한다. 작중인물은 작가의 의도에 통제받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행동하고 사고하고 이념이나 이데올로기도 작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예술적으로 형상화된 이미지이다.

 

 

5. 카니발 이론
바흐찐은 문화를 그 수용주체에 따라 지배계층, 귀족계급의 문화인 공식적 문화와 피지배계층, 민중의 문 화인 비공식문화로 구분하였다.
카니발이란 비공식문화, 집단적 민중적 특성, 웃음과 패러디를 통해 지배계층의 권위와 전통을 파괴하고 모든 대립되는 것이 뒤섞이는 '유쾌한 상대성'이 지배하는 세계이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2탄. 대화주의와 카니발 이론

2탄. 대화주의와 카니발 이론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대화주의>

 

바흐친에서 자아-타자 관계는 자아가 고정되고 완성되고 완결된 주어진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부단한 활동의 상태에 있다는 점에서 대화적이다. … 바흐친의 대화주의(dialogoism)와 독백주의(momologism)의 구분은 그의 자아이론에서 중핵을 이룬다. 독백주의는 타자를 완성되고 완결된 것, 즉 의식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반면, 대화주의는 타자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존재하는 열려 있는 미완성된 의식을 찬양한다. 독백주의가 내부 지향, 자아의 봉쇄, 분리와 고립을 이끈다면 대화주의는 봉쇄를 거부하고 외부를 지향하여 타자들의 의식과 조우하고 반응한다. … 이렇듯 대화주의는 타자성(alterity)에 기반한다. 즉, “존재한다는 것은 소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193쪽)



자아가 사회생활에서 대화적인 요소와 독백적인 요소 간의 긴장을 수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문화 그 자체도 두 개의 기본적인 지적 경향 간의 투쟁으로 이론화된다. 그 하나는 체계관념(철학, 미학, 사회학의 특정 형태들) 내에 사회-문화적 세계를 봉쇄함으로써 그것을 폐쇄하고자 하는 구심력과 연관된 경향으로, 이는 실제적으로 사회-문화적 세계를 매마르게 만드는 과정이다. 두번째는 체계와 경계의 관념을 거부함으로써 개방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원심력과 연관된 경향이다. 문화를 이론화하는 것은 풍부성, 다양성, 유동성, 변경(border)을 찬양하는 것이다. (194~195쪽)

 


바흐친에서 문화는 공동체 내의 차이, 상호작용 양식, 그리고 개인들의 노력─정체성을 규정하고 고정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를테면 일부 현대 문화사회학에서처럼 예컨대 '청년문화'나 '고급문화', 또는 특정 직업이나 전문직 문화, 가족문화의 성원의식을 통해 개인을 완결시키고자 하는) 사회 내의 사회적·정치적 메커니즘을 극복하고 뛰어 넘고자 하는 개인들의 시도─을 통해 실현된다. 바흐친은 문화를 차이를 만들어내는 변경들에 기반해서 이루어지는 열려 있는 비완결적인 과정으로 파악한다. 그러한 차이들은 대화를 통해 그 통일성을 발견한다. (195쪽)

 

 

 

<카니발리즘>

 

카니발은 기존의 질서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기능을 했다. 카니발은 “모든 위계적 서열, 위세, 규범, 금지의 중지”를 의미하고, “모든 영원하고 완전한 것에 적대적이다.” 비공식적 민중문화는 인간관계의 평등을 강조하고, 고정된 용어가 아니라 동적인 용어로 인간을 정의한다. 민중의 웃음은 조롱과 승리, 단정과 부정, 매장과 부활을 동시에 드러내는 전체 공동체의 웃음이다. 카니발 군중 속의 개인은 자신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새로워지는 민중의 일원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카니발 속의 민중의 웃음은 “초자연적인 법칙 … 신성한 것 … 죽음에 대한,” 즉 억압적이고 제약적인 모든 것에 대한 정복을 표상한다. (210~211쪽)


카니발적인 것은 사실 절대적인 평등과 자유, 즉 모든 사회적 위계와 사회적 거리의 정지, 다시 말해 유토피아적 진리가 “실제로 존재하는 힘”이 되는 시대를 표상하는 하나의 유토피아적 관념이다. 바흐친의 정식화에서, 카니발화된 형식이 공식적인 상징적 질서를 전복하고 넘어설 때, 상징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은 뒤죽박죽 되어버린다. 고상한 질서라는 전통적인 상징적 범주는 전복된다. 예를 들어 신체의 그로테스크한 이미지가 좀더 근엄한 개념들을 밀어낸다. 카니발에서 중요한 것은 개인들의 운명이 아니라 집단적인 장난, 외설행위, 상스런 언행, 진지성의 결여, 조롱적인 논쟁이다. 이 모두가 더없는 환희, 즉 최고의 조롱과 연계된 의식 및 이미지와 함께 카니발의 중심적 철학을 형성한다. 그 결과 매우 상극적인 견해가 제기된다. 왜냐하면 카니발화된 힘들의 어느 것도 완전하거나 완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거기에는 안정적인 통합된 세계에 대한 인식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하나의 상태에서 다른 상태로의 끝없는 이동만이 존재한다. 카니발의 다의성을 보여주는 전형적 실례인 '가면'은 정체성의 온갖 신비를 표현한다. (212쪽)


카니발의 형식은 심오한 역사적 인식과 현실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소통시킨다. 카니발의 형식은 개방성과 자기쇄신 능력을 찬양하고, 온갖 형태의 독단과 광신으로부터 개인들을 해방시킨다. … 카니발적 세계관은 어느 누구도 타자를 의식하지 않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그 자신 속에서는 결코 완전함을 발견할 수 없다”는 대화적 관념 속에서 표현된다. (213쪽)

 

 

─ 앨런 스윈지우드(A. Swingewood), 『문화사회학 이론을 향하여─문화이론과 근대성의 문제
(Cultural Theory and the Problem of Modernity)』, 박형신/김민규 옮김, 한울아카데미, 2004

more...
yunyoungmin's comment, May 21, 2012 8:10 AM
카니발리즘은 잘못된 용어이다.
Scooped by Halo
Scoop.it!

2탄_집단지성 : 집단지성과, SNS에서의 수다

2탄_집단지성 : 집단지성과, SNS에서의 수다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1. 정의

 

집단지성(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이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지적 능력에 의한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

 

EX) [http://blog.daum.net/kcc1335/4139]_ 집단지성의 예시

 

 

2. 집단지성이란?

 

집단지성이란 쉽게 이야기 하면 말 그대로 지성의 집합, 지성의 집단화 이다. 그 조건에는 어디에나 분포하며, 지속적으로 가치 부여되고, 실시간으로 조정되며, 역량의 실제적 동원에 이를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집단 지성의 목적과 기반은 어떠한 경제적인 목적으로서의 시스템도 아니며, 물신화되거나 신격화된 공동체 숭배 또한 아니라 인간들이 서로를 인정하며 함께 풍요로워지는 것 이다. 집단 지성의 이상은 어디에나 분포하는 지성에 대한 기술적·경제적·법률적·인간적 가치 부여를 통해 각각의 역량을 식별하고 동원하는 긍정적인 역할을 촉발하는 것이다.
그것을 레비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집단 지성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그는 인터넷이라는 초현실적인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배제와 소외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책에서는 우리가 다시 유목인이 되었다고 말한다. 유목 사회와 그리스 신화의 세계 속에서 상호성에 입각한 '환대'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었다. 이제 우리는 그 환대를 타인의 지식을 수용하고 자신이 가진 지식을 타인과 공유함으로써 평화 가운데 상생하려는 결단과 실천으로 이해해야 한다. 레비는 디지털 정보화가 변화시킨 세계 또한 여전히 역사 속에, 그리고 인간 속에 그 뿌리를 두고 있음을 인식한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2탄 ; 온라인 공중대화 : SNS 에서의 공중대화

2탄 ; 온라인 공중대화 : SNS 에서의 공중대화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가져온 삶은 가히 혁명적이다. 웹에서 SNS로의 진화는 단순한 미디어 기술의 변화가 아니다. 사회·공간·시간·경험을 재구조화하는 의식·소통 행위의 총체적인 변화인 것이다. 

 

 

 

 SNS는 소셜(social)과 네트워크(network)의 합성어다. 소셜미디어는 개별 사용 경향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는 공간으로, 오프라인 인맥을 반영하는 결속형(bond)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한다.

 

 

 

 다음으로 SNS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잇는 가교형(bridge) 소통이다. ‘취미나 관심사가 같은 사람’(47.4%)과 ‘친교·교제를 위해서’(85.8%)다. 이는 약한 연대(weak tie)를 추구하면서 관심 분야 소통을 더 강화하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다. 새롭게 찾고, 새롭게 만난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인 것이다.

 

 

 

 새롭게 진화하는 소셜미디어는 ‘공중으로 결집한 사적 개인들의 영역’이란 하버마스의 부르주아 공론장 개념과 유사한 측면이 적지 않다. 그런 관점에서 소셜미디어는 구어, 즉 대화 방식의 뉴스 시대가 쇠퇴한 이후 뉴스에서 사라졌던 개인의 의견 제시 기능을 새롭게 복원해낸 매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활발한 대화와 토론이 살아 있던 직접대화 방식 뉴스의 장점을 소셜미디어로 새롭게 계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SNS는 기본적인 강한 연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직접 소통하기 힘든 개인과 개인, 단체와 개인 등의 약한 연대의 소통창구가 되기도 한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매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소셜미디어가 저널리즘과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시대가 됐다. SNS가 몰고 온 소셜미디어는 피할 수 없는 시대의 대세다. 문제는 어떻게 SNS의 역기능을 줄이고, 순기능을 극대화하느냐다. 현재 SNS의 문제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SNS 사용자들이 소셜미디어를 공공 영역으로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SNS는 생물처럼 진화 발전할 것이다. 매체 역사에서 공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회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2탄_카니발 주의: sns안에서 카니발도 실현될 수 있을까?

2탄_카니발 주의: sns안에서 카니발도 실현될 수 있을까?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 먼저 주목할 점은 야당을 지지한 지역민 중 상당수가 정치적 신념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들은 전통적 의미에서 특정 이데올로기를 지지한 것이라기보다, 기든스(Giddens) 교수의 말처럼, 인터넷 시대의 시민으로서 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관해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화’(dialogic) 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시민들이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선거 기간에 갑자기 찾아와 악수하면서 선심성 공약을 내세우는 정치인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찾고 지역민들이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른바 ‘생활 정치’를 구현하는 정치인이다."


사람들은 네트워크 공중으로서 SNS 를 통해 자신들이 여론을 주도하고 강력한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이것은 과거 매스미디어 시대에서 사회 일부층들이 일방적 소통 했던 사회에서 벗어나 고자 하는 움직임이다.


이것은 튀니지의 '재스민혁명'의 예 에서도 볼 수 있다.재스민혁명은 sns에서부터 촉발된 혁명이다. 민중들의 요구가 sns의 대화를 통해 만들어졌고 그것이 혁명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SNS는 재스민 혁명에서 어떤 역할을 했나?
< http://www.etnews.com/news/special/2510368_1525.html>;

 


" 전체 인구 1040만명인 튀지니는 60%가 25세 이하의 젊은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350만명 이상이 인터넷 사용자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200만명에 이른다. 이런 환경은 인터넷 검열시스템이 매우 엄격하고 언론자유지수가 낮은 튀니지에서 재스민 혁명이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된다. 보고서는 튀니지 정부가 SNS 통제에 실패한 것이 재스민 혁명과 여타 반정부 시위의 차이점이라고 설명한다


튀니지 국민들은 국민들 사이뿐만 아니라 국민과 세계를 연결하는 SNS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활용해 시위를 조직화하고 새로운 소식을 전달했다. 유튜브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하는 동영상 등 시위 관련 동영상이 3000개 이상 게시됐다.


연일 반정부 메시지와 시위 소식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핵심 블로그인 ‘나와트’에는 벤 알리 대통령 일가의 부패와 무능을 폭로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국제 사회와 언론들도 튀지니 국민들이 SNS에 올린 메시지 등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보도했다. 결국 벤 알리 대통령은 올 1월15일 시민들의 저항에 굴복해 하야를 발표하고 사우디아라비아로 망명했다.


튀지니의 국화 이름을 붙여 ‘재스민 혁명’으로 불리는 튀니지 혁명은 소셜 네트워킹이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를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비단 튀지니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 2009년 이란의 선거결과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 과정에서, 2010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3탄. 현대의 공중대화

3탄. 현대의 공중대화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현대생활에서의 공중대화는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 할 수 있다.
하나는 기존에 있던 오프라인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보다 더 활성화 된 온라인의 공중 대화. 기존에 있던 공중대화라고 생각하면 내가 기억나는 것은 100분토론 뿐이다.

 

 

다음은 정보사회학님의 노트에서 발췌한 것이다.

 

"대화 중에는 한담(閑談), 난장(亂場)적 대화, 논쟁, 토론, 다이어로그(對談) 등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앞 세 가지는 잘 발달한 반면 뒤 두 가지는 좀 약한 편이다. 난장적 대화(Carnivalesque)는 전통적으로 판소리 가사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요즘에는 나꼼수에서도 발견되지요.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대화입니다. 논쟁(debate)도 서구사회 이상으로 발달했습니다."그동안 오프라인에서의 우리 사회에는 안타깝게도 서로를 인정해주고 동등한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하는 '대화' 관련 관점은 희박한 것 같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대화의 싹이 SNS에서 나타난다는 점이다. 현대의 공중대화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 아마도 민주 사회 시민의 자질을 함양한 대화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러한 성숙된 공중대화를 통해서 사회의 여론을 이끌어 나가는 시민들이 나라의 중대사를 결정할 때도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한다. 공중은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피드백을 하는 존재이므로.

“매스미디어의 확대와 테크놀로지의 발달에 따른 군중의 공중화 현상은 타르드 이론의 현재성을 보여준다”

 

타르드- 가브리엘 타르드(1843~1904) “우리의 시대는 공중(公衆)의 시대”
이렇게 ‘군중’으로 통칭됐던 인간 집단에서 ‘공중’을 끄집어낸다. 그는 ‘군중’이 동일한 시간과 장소에 모인 물리적인 군집상태를 말한다면, ‘공중’은 육체적으로는 떨어져 있지만 정신적으로는 결합된 개인들이라고 봤다.


타르드의 ‘신문’은 오늘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될 수도 있다. ‘정신적으로 결합된 개인’이라는 개념 자체가 SNS에도 들어맞는다. 공중은 여론을 형성한다. “신문은 편집장에게 온 사적인 전보를 강렬한 시사성이 있는 센세이셔널한 뉴스로 만든 다”는 타르드의 지적처럼 개인 간의 사적인 대화는 순식간에 다수의 대화 주제로 변모한다. ‘대화→신문→공중→다수의 대화→여론’의 연쇄 과정이다.

하인드- “우리는 어쩌면 최초의 ‘보편적 공중’으로 거듭날 수 있다”
‘정보 공유 체계의 개혁’이 이뤄져야만 ‘공중’의 귀환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지금의 언론은 UFO나 각종 음모론은 보도하지만 “정치인, 대기업, 언론에 제기되는 의혹이나 국영기업 민영화에 반대하는 활동”은 전하지 않는다.


결국 “서로 관계를 맺으며 공동선을 찾고 지켜나가야 할” 공론장은 사라진다. ‘공공성’의 빈자리는 개인적인 성취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자기계발’의 신화로 들어찬다.
하인드는 <나는 꼼수다>처럼 영미에도 활발한 대안언론이 있지만 역부족이라고 말한다. 그는 국가와 언론기관이 ‘여론 형성’이라는 임무를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대신 일반인들이 궁금한 사안에 대한 기사를 주문하게 하고 주류매체에 의무적으로 싣게 하자는 ‘공공주문취재’ 제도를 제안한다. “대중매체는 줄곧 정부의 개입과 보조금에 의존해 왔다”는 점에서 그것은 억지가 아니라 ‘국가’라는 이름의 개입을 ‘공공’이라는 이름의 참여로 되돌려놓는 것이다.

more...
No comment yet.
Scooped by Halo
Scoop.it!

온라인 공중대화는 OO이다!

온라인 공중대화는  OO이다! | social media and Mikhail Bakhtin | Scoop.it

김영성

 

온라인 공중대화는 끼 페스티발이다. 

SNS에서의 대화는 타인과 똑같은 출발점에서 똑같은 조건을 갖고 출발하며, 그 대화의 방법은 개인의 개성에따라 독백일 수도 대화 일 수도 있다. 때문에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다는 점에서 이것도 하나의 장기 자랑일수 있기 때문에 끼 페스티발을 연상했다.

 

2번째로 하는 큐레이션 과제는 처음보다는 익숙할 줄 알았다. 그래서 살짝 여유를 가지기도 했고 미루기도 했다. 하지만 양질의 자료들을 아주 함축적으로 줄여야하고 편집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늦은시간까지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여 힘들긴했지만 막연하기만 했던 온라인 공중대화와 SNS, 그리고 바흐친의 사상까지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백지은 

 

온라인 공중대화는 도라에몽 주머니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새로운 것들이 쏙쏙 튀어나오기 때문! 매번 신기하지만 매번 새롭고 끊임없이 나오기에 도라에몽주머니같다. 

 

 두번째로 하는 큐레이션 과제는 시간이 짧아서 그런가 뭔가 힘겹게 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큐레이션을 하면서 바흐친의 이론을 현대사회의 SNS에 연결시켜 이해해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잘 맞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이렇게 쏙 이해할 수 있고 많은 지성인들의 글도 다양하게 접해볼 수 있어서 참 가치있는 시간이었다. 

 

성주연

 

 온라인 공중대화는 공원이다. 

SNS에서 사람들은 친교를 맺고 수다를 떨고 행복도 느끼며 휴식같은 공간으로 생각을 한다. 뿐만아니라 가꾸면 가꿀수록 더욱 빛나는 공원같이 SNS 가 더욱 활성화 될 수록 더 번창 할 것이고 사람들에게 더 이로운 공간이 될 것이다.

 

 음에 과제 주제를 들었을때는 아항상 배우고 토론하던 것이니 쉽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하면할수록 해석도 너무 광범위하고 너무 어려웠다. 온라인 공중 대화에 대해서 좀더 전문지식이 늘은거 같아서 뿌듯하고 큐레이션도 많이 익숙해 진것 같다. 바흐찐이란 학자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이 생겼고 그의 학문을 공부하며 많은 것을 배웠다.

 

백창희 

 

 온라인 공중대화는 커피하우스이다. 

하버마스의 커피하우스가 떠올랐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정말 SNS에서의 대화를 잘 설명한 것은 커피하우스인 것 같다. 서로 거리낌없이 평등하게 대화를 하며 사회의 전반적인 일에 대해 토론하며 열변을 토하고, 커피하우스가 온라인상으로 옮겨온 것이 SNS인 것 같다.

 

 이번 큐레이션은 포스팅 수도 적어서 쉬울 줄 알았는데 우리의 생각과 토론이 더 많이 들어가서 더욱 어려웠던 것 같다. 토론을 하면 할수록 내용이 심도있어지며 더 파고드는 것 같다. 그래도 이번 큐레이션은 저번과 다르게 우리의 생각과 사상에 대해 더욱 확실히 안 큐레이션인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 토론을 통해 조원들과 더욱 공감대 형성을 한 것 같다.

 

정유림

 

 온라인 공중대화는 탈춤이다. 

탈춤은 무대를 가지고 신명나게 노는 곳이다. 현실세계와 다른 성격을 가진 여기 온라인에서는 말을 가지고 신명나게 놀 수 있다. 그 많은 춤들 중에서 SNS라는 탈춤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즉각적이고 신명나기 떄문 이리라. 꼭 SNS에서의 대화가 신명 나는 느낌은 아니겠지만, 인생사 다 그렇듯이 탈춤의 내용도 그러하지 않겠는가?

 

신다은 

 

 온라인 공중대화는 가치창조이다. 

큐레이션을 하면서 다시 한번 온라인 공중대화가 공동가치를 창조해낸다는 걸 느꼈다. 여러 사례들(위키피디아, 다이얼로그, 정보사회학페이지, 오마이뉴스등..)을 보며 어쩌면 '온라인 공중대화와 집단지성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같다'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두번째하는 큐레이션은 우리에게 더 잘하고 싶은 욕망을 들게 했다. 교수님의 과제방향에 맞게, 우리가 의도하는 방향에 맞게 더 정확한 큐레이션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지 첫번째 큐레이션때보다 더 많은 방황을 했던 것같다. 하지만 그 만큼 더 많이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그것들이 내것으로 받아들여졌던 것다.

more...
No comment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