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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이성의 동물? No~ 감정의 동물! - “나르시시즘만 이해하면 인간관계 걱정 없다”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것은 임상실험을 통해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생각이 감정에 작용하는 네트워크보다 감정이 생각에 명령을 내리는 네트워크가 3배 더 많다는 것이다. 즉 감정이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인간의 감정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뇌에 있는 ‘거울신경세포’다. 거울신경세포는 자신과 타인의 행동을 비춰보고 감정을 교류할 수 있게 한다. 공감의 능력이 거울신경세포에서 나온다. 이러한 거울신경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사람을 우리는 사이코패스라 부른다. 즉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울신경세포를 잘 발달시켜야 한다. 하지만 거울신경세포나 감정은 몸의 근육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 감정을 잘 다스리고 타인과 조화를 이루며 살기 위해서는 심리학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 심리학의 핵심이 나르시시즘이에요. 나르시시즘은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감정의 원천이죠. 나르시시즘의 심리만 잘 이해하셔도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상당 부분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즘은 내가 나를 소중히 하듯이, 타인도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에요.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이지요. 열등감도 나르시시즘의 다른 표현이에요. 내 안의 나르시시즘이 충족되지 못할 것에 대한 불안감이 열등감이죠. 인간은 이 나르시시즘이 채워질 때 행복한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기술』의 저자 에리히 프롬은 나르시시즘을 ‘생존본능을 상실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제2본능’이라고 이야기했다. 칸트는 나르시시즘을 ‘존중’이라 했고, 헤겔은 나르시시즘을 ‘인정받고 싶은 욕망’이라 해석해서, ‘역사는 나르시시즘을 충족시켜 달라는 인정의 투쟁’이라 기술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현대인의 삶을 지배한 것도 인간의 나르시시즘을 채워주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나르시시즘으로 산다고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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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친구 많을수록 나르시시트 가능성

페이스북 친구 많을수록 나르시시트 가능성 | bad narcissism | Scoop.it

페이스북에 친구가 많거나 페이스북에 자주 자신의 상태를 업데이트 할 경우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 미국 IT전문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웨스턴 일리노이 대학 연구팀은 최근 페이스북 친구의 수와 페이스북에서 "사회적으로 지장이 있을 정도의" 나르시스트가 될 가능성과 상관관계를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조사대상 300명을 상대로 '자기도취 성향 지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페이스북 친구의 수가 많고 사진이나 자신의 상태를 자주 업데이트하는 가입자일수록 자기도취적 성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를 수행한 크리스 카펜터 연구원은 "자신에 대해 흡족한 느낌을 강하게 원하는 사람일수록 그것을 위해 페이스북을 더 자주 열어보게 된다."며 "자기도취정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피드백을 얻고 관심의 중심이 되기 위해 페이스북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카펜터 연구원은 "페이스북의 친구가 많다는 것과 상태 업데이트를 자주한다는 것이 자기도취적인 성향을 가진 것으로 단정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페이스북에서 '나는' 또는 '나를'이라는 1인칭 대명사를 사용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흥미로운 일"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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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열광하는 이유와 나르시시즘과의 관계

1. 인간의 사회적 관계가 과거에는 폐쇄적인 Community(클럽 등)에서 Web 2.0이 도래하면서 느슨하고 개방적인 개인 network로 변하고 있는데, 그 흐름에 잘 편성했다.

--> SNS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게 되었죠. 자신의 과시를 더 큰 범위에서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인간은 대화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확장해 가고, 지식의 공유로서 자신의 가치를 알리는 습성을 잘 활용하는 도구이다.

--> 내 기분을 누가 알아줬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공감 받고 감정을 공유하고자 함은 인간의 기본욕구이죠.  SNS에서는 쉽게 실시간으로 자신의 감정을 공감받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3. 지인, 직장 동료, 동종 업계 관련자,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 등의 대면 관계 이웃의 비중이 커 커뮤니티의 도덕성이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악성 댓글이 달리지 않아 성숙된 Association 으로 유지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이 강함) 청소년의 진입 장벽 또한, 악성 댓글이 달리지 않는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이다.

--> 페이스북의 친구들은 모두 친철합니다. 얼굴을 내놓고 하기 때문에 함부로 누구를 비난하지 않고 모두 친철히 대해줍니다. 자신이 존중받는 기분에 나르시시즘을 느끼게 되죠.

 

4. 온라인 상의 "제3의 장소" 체험(재미)을 수행하게 해 준다.

-->SNS는 집이나 직장(학교)가 아닌 제 3의 공간에서 자연스럽고 자유스럽게 사람들과 농담, 지적, 혹은 정치적 대화, 정보 교류, 사색, 업무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소통)을 온라인상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제3의 공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비즈니스로 개발한 기업이 바로 스타벅스인데요, 스타벅스는 “우리는 제3의 공간으로 당신에게 드립니다”라고 소비자들에게 어필했죠. 항상 반복된 일이 쌓여있는 현실 공간이 아니라 남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제 3의 공간에서 나르시시즘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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